▲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아스날은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일 새벽(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아스톤 빌라 홈 구장 빌라 파크에서 경기를 펼쳤다.
원정팀 아스날은 전반16분 월콧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페르시가 차분히 성공시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반 페르시는 이 골로 리그 17경기 동안 16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후 후반 8분 아스톤 빌라의 알브링튼이 골을 성공시켜 양팀은 1대1 팽팽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아스날의 베나윤이 후반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천금같은 골을 성공시켜 팀에게 2대1 승리를 안겼다.
기대했던 박주영은 이날도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해 EPL 데뷔전은 다음경기로 미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