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남편 신성일과 악착같이 죽을 때까지 같이 살거야"

입력 2011-12-20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47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신성일 집을 찾아가는 엄앵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앵란은 "신문에서 이혼한 대로 하면 한 50번은 했을 거다. 심심하면 이혼했다고 한다"라며 어떻게 다 교과서적으로 사냐고 반문했다.

이어 "(사람들이) '석 달 사나 봐라 이혼하지', '일 년만 살라고 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랬다"며 어느덧 47년을 살았으니 "악착같이 죽을 때까지 같이 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성일은 지난 5일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아나운서였던 故 김영애와의 사랑이야기를 고백하며 불륜과 낙태 등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0,000
    • +1.23%
    • 이더리움
    • 4,414,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7.06%
    • 리플
    • 711
    • +9.72%
    • 솔라나
    • 195,800
    • +1.61%
    • 에이다
    • 588
    • +3.89%
    • 이오스
    • 755
    • +2.44%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62%
    • 체인링크
    • 18,220
    • +3.41%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