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서울시, 24시간 비상대비체제 돌입

입력 2011-12-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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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비상대비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1시40분부터 20분간 박원순 시장 주재로 부시장단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2시부터 24시간 비상대비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 산하 각급 기관장은 담당 구역 내에 정 위치에 근무하며 공무원들도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또 정수장, 지하 공동구, 주요 통신시설 등 중요시설과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시는 급하지 않은 야외행사나 대외행사를 자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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