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옥자 여사, '여보 편히 쉬세요'

입력 2011-12-17 12:37

임영무 기자 darkroom51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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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관에서 열린 故 박태준 명예회장 영결식에서 고인의 부인인 장옥자 여사가 헌화를 마친후 아들 성빈씨의 부축을 받으며 제단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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