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니, 홈코스 골프대회서 훨훨 2R 선두

입력 2011-12-11 09:13 수정 2011-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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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청야니(22·대만)가 TLPGA 인비테이셔널 ‘스윙잉 스커츠’이틀째 경기에서 선두에 나섰다.

청야니는 10일 대만 뉴 타이페이 시티의 미라마르G&CC(파72·6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양희영(22·KB금융그룹)에 1타 앞섰다.

청야니는 이날 빗줄기를 동반한 강한 돌풍속에서도 초반 집중력을 발휘해 버디를 4개나 잡아냈다. 하지만 후반들어 날씨가 나빠지면서 11,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5번홀까지 버디 1개에 4개의 파를 잡아내며 선방했지만 6번홀(파5)에서 두 차례 OB(아웃오브바운스)를 내면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는 최악의 경기로 부진했다. 하지만 최나연은 8번홀 버디에 이어 16, 17번홀 줄 버디를 잡아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김하늘(23·비씨카드)은 2라운드를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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