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국메세나협의회, 차별화된 '지식나눔' 메세나

입력 2011-12-09 09:56 수정 2011-1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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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예술단체 비즈니스 스쿨'로 자립 노하우 습득

SK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2011 예술단체 비즈니스 스쿨'을 지난 5일~7일까지 경기도 양평 kobaco연수원에서 열었다.

'2011 예술단체 비즈니스 스쿨'은 SK가 지난 2007년부터 예술계에 대한 새로운 메세나 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며 5년 째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지식나눔' 프로그램.

기존의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 모델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예술단체의 자생력 및 역량을 강화시키자는 취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메세나협의회 이병권 사무처장의 '예술발전을 위한 기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플랜업의 이정훈 대표의 '기획서 작성 및 실습', SK브로드밴드 조성기 팀장의 '흥행에 필요한 요소들'이란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소셜미디어 PR마케팅 이해와 활용'시간에는 KPR 김종래 이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NS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외국 사례를 통한 SNS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지식나눔의 마지막 시간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추진위원인 김경순 강릉대학교 교수가 대관령국제음악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주며 서울, 부산, 대구, 전북 등 각 지역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체 대표 참가자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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