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때문에 윤상-윤일상 "피해봤다"…왜?

입력 2011-12-06 00:34 수정 2011-12-06 0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올해 마흔 일곱살인 이승환 나이가 새삼 화제다.

5일 MBC '놀러와'에서 연예계 대표 동안 이승환 때문에 윤상과 윤일상은 피해를 봤다고 토로했다. 윤상은 "나도 어디가서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편인데 이승환 보다 동생이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심지어 이승환 보다 9살이나 어리지만 외려 윤일상이 형같은 느낌을 풍긴다. 윤일상은 "이승환의 외모는 화성인급이다"고 극찬했다.

실제 나이는 이승환이 65년생, 윤상이 68년생, 동갑내기 MC 유재석 김원희가 72년생이고 윤일상이 이들 중 막내인 74년생이다.

유재석은 "외모 보다는 말하는 스타일에 따라 나이가 더 들어보이기도 한다. 윤상이 교수님 스타일이라서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윤상을 위로했다.

누리꾼들은 "이승환, 절대 동안이다" "더 놀라운 건 김태원이랑 동갑"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7,000
    • -1.78%
    • 이더리움
    • 3,332,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3.64%
    • 리플
    • 700
    • -0.14%
    • 솔라나
    • 219,300
    • -3.26%
    • 에이다
    • 454
    • -2.37%
    • 이오스
    • 569
    • -2.07%
    • 트론
    • 227
    • -1.3%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3.96%
    • 체인링크
    • 14,230
    • -5.07%
    • 샌드박스
    • 316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