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속사에서 신인 걸그룹 '출격' 어떤 능력 갖췄나?

입력 2011-12-0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2M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효리와 함께 B2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신인 걸그룹 5인조가 내년 1월 출격할 예정이다.

이 신인 걸그룹에는 오소녀 출신 양지원과 '슈퍼스타K 시즌1' 톱10 진출자인 박나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당초 11월 말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었지만 곡 작업이 늦어져 내년 1월로 데뷔 시점을 늦췄다.

이들은 빼어난 가창력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원은 지난 2007년 데뷔를 눈앞에 두고 해체했던 오소녀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오랜 연습생활을 거친 실력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 때 빼어난 보컬 실력과 무대 매너로 톱 10까지 진출했다.

또 다른 멤버 김보아는 그간 여러 걸그룹들의 히트곡에 코러스로 참여,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박주현과 김보형 역시 만만치 않은 보컬 능력을 가졌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새 걸그룹 멤버들의 노래를 들은 뒤 그 실력에 반해 용돈까지 줄 정도고 가창력이 있는 팀"이라며 "기존 걸그룹들과는 확실한 차별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73,000
    • +3.13%
    • 이더리움
    • 3,186,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3.99%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182,100
    • +3.35%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662
    • +0.7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8.55%
    • 체인링크
    • 14,180
    • -2.88%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