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벤츠 女검사'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1-12-02 06:42 수정 2011-12-02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사건청탁 대가로 벤츠 승용차 등을 제공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여검사 이모(36·여)씨의 집을 압수수색 했다.

이창재(46) 특임검사팀은 1일 이씨의 서울 자택과 관련 장소 1곳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됐고, 이씨의 외제 승용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씨가 부장판사 출신 최모(49) 변호사로부터 사건청탁의 대가로 540만원대 샤넬 핸드백 등 금품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종합]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숨 고르기…다우 0.8%↓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0,000
    • -2.46%
    • 이더리움
    • 3,599,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2%
    • 리플
    • 742
    • -0.4%
    • 솔라나
    • 226,000
    • -1.7%
    • 에이다
    • 494
    • -1.2%
    • 이오스
    • 667
    • -2.49%
    • 트론
    • 215
    • +0.94%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4.65%
    • 체인링크
    • 16,010
    • -1.23%
    • 샌드박스
    • 376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