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3일 삼성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대한민국 진정한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삼성 센스 시리즈7 게이머 배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예선전을 통과한 최강 4개 팀 총 28명이 참가해 실력을 맘껏 발휘할 예정이다. 사회는 가수 배기성이 시상에는 삼성전자 게임팀 칸 소속의 송병구 선수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업데이트 버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여서 리니지2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삼성 센스 시리즈 7 게이며 노트북, 다양한 리지니2 아이템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현장 관람객에게 리니지2 인챈트 고객 이벤트 참여와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게임대회는 고사양 온라인 게임을 더 이상 데스크톱PC가 아닌 노트북으로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인식의 전환을 심어줄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마케팅 전개를 통하여 게임 마니아들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게임문화의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