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빈 미니홈피
조영빈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서울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10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속적인 만남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빈은 "예비신부가 10㎝가 더 크다"며 "2세를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연찮게 나이는 10살 어린데 키는 10㎝가 더 큰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조영빈은 SBS '웃찾사'에서 '희안하네' '이럴수가' 등의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으로 뮤지컬과 최근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에서 더빙을 맡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