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료를 식품에 사용할 수 있나요?

입력 2011-11-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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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함께 떠나는 식품원료 여행’ 책자 배포

식품의 수입, 개발과 관련해 소비자나 영업자들이 식품원료의 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원료사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책자가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Q&A로 풀어보는 ‘함께 떠나는 식품원료 여행’ 소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삽화 등을 활용해 △식품원료란 무엇인가? △식품원료 사용 가능 여부 및 판단 절차 등 설명 △식품원재료 DB(13,000여 건의 목록 수록)를 활용한 식품원료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방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 VR(음성출력)코드를 삽입해 시각장애인들도 관련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QR코드를 활용하면 식품공전, 식품원재료 DB 등에 보다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식약청은 “식품원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식품업계 및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식품원료 사용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식품원료 사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책자는 시·도, 식품관련 협회 및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되며 관련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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