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교통유발부담금 가장 많이 낸 기관은?

입력 2011-11-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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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인천에서 가장 많은 교통유발부담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해 부과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교통유발부담금이 7억7433만원으로 2위 롯데백화점 인천점 1억9700만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끼고 있는 인천교통공사 백화점동(1억4128만원), 홈플러스 간석점(1억2580만원), 이마트 연수점(1억2308만원)이 뒤를 이었다.

6∼10위는 롯데마트 삼산점(1억2171만원), 롯데마트 부평점(1억1020만원), 부평역사 쇼핑몰(1억700만원), 이마트 부평점(1억83만원), 인천교통공사 프라자동(9608만원)이 차지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교통혼잡의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주거용 건물·학교·외국공관 소유 건물 등을 제외한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주에게 시가 매년 7월 말 기준으로 한차례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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