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비거리 늘려주는 스윙연습기-‘헤비스윙 트레이너’ 출시

입력 2011-11-17 08:47 수정 2011-11-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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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워스코리아(대표이사 전희)가 거리를 늘려주는 스윙연습기 ‘헤비스윙트레이너’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골퍼 및 주니어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이 연습기는 기존 클럽보다 1.5배 정도 무거운 550~610g. 이클럽으로 반복연습스윙을 하면 미세근육을 발달시켜 근육 및 지구력을 향상시켜 거리를 늘려 준다. 특히 스윙궤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특허인 스퀘어 마크 표시를 해둔 것이 특징. 이 연습기는 스윙연습용 야구배트와 달리 실제 클럽(5번 아이언) 똑같이 제작해 캐디백에 넣고 다니면서 티오프 전에 휘두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클럽의 효과적인 연습법은 1.스트레칭후 그립을 한 뒤 양팔을 뻗어 손목운동을 10회씩 5회 반복한다. 2. 볼을 치기전에 오른쪽 허리-임팩트-왼쪽 허리부분에서 스윙궤도를 체크하며 각 위치에서 멈추면서 빈 스윙을 20회 반복한다. 3. 몸에 저장된 올바른 스윙궤도로 20회 이상 반복해 빈스윙을 한뒤 실전처럼 볼을 친다. 4. 스윙이 끝나면 반드시 스트레칭을 한다. 0311-45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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