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vs 박한별, 골프대회 최종 승자는 ?

입력 2011-11-14 11:34 수정 2011-11-14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배우 김정태와 박한별이 출전해 화제가 된 ‘스타 오픈 GLF’에서 김정태팀이 12언더파를 기록하며 박한별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골프존은 스타 오픈 GLF의 주인공 김정태, 박한별이 참여해 지난 13일 서울 구로의 스크린골프센타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

김정태는 “축제분위기 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라운드에 몰입했다”며 “연예인 DC가 없는 공정한 게임으로 우리팀이 우승하여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미녀배우 박한별은 “제가 직접 만든 대회이니 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인들과 대회를 열어 골프실력과 친목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스타 오픈 GLF는 골프존이 지난달부터 한달간 매주 김정태팀과 박한별팀으로 대회를 열어 모두 4차로 월요일~일요일 기준으로 매주 개최한 것. 각 차수 별로 최다 라운드, 최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각 팀마다 4명씩 4주간 총 34명을 선정해 13일 한 장소에 모여 본선을 치렀다.

오픈 GLF는 골프존을 개편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ozn.com)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49,000
    • +0.98%
    • 이더리움
    • 3,612,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90,100
    • -0.73%
    • 리플
    • 734
    • -1.87%
    • 솔라나
    • 232,000
    • +3.02%
    • 에이다
    • 499
    • +2.25%
    • 이오스
    • 669
    • -0.3%
    • 트론
    • 221
    • +2.31%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1.56%
    • 체인링크
    • 16,710
    • +4.96%
    • 샌드박스
    • 37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