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수수료 받았다고? 네티즌 '분노'

입력 2011-11-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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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들이 제품의 사용후기 등을 올리고 공동 구매를 알선해 업체로부터 판매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분노' 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판매수수료를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파워블로거는 문성실(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베비로즈(베비로즈의 작은 부엌) 오한나(마이드림의 행복한 요리), 이혜영(요안나의 행복이 팍팍) 등 4명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세금 안내고 장사는 분들 보면 김빠져요" "8억8000만원 수수료에 벌금 500만원?ㅋㅋ" "사기 당한 기분" "이러고도 계속 블로그를 운영하실 수 있나요?" 등의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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