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과 김영호 방송 중 충돌…장난 아니네

입력 2011-11-13 18:27 수정 2011-11-13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가수 임재범과 배우 김영호의 팽팽한 기싸움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이하 '바람에 실려')에서 멤버들은 ‘바람에 실려’ 주제곡 발표와 뮤직비디오 제작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감독을 맡은 김영호는 임재범에게 조감독 및 주인공역을 맡겼다.

김영호는 주인공인 임재범에게 연기지도, 차량 통제, 스모그 발생에 청소까지 시켰지만 임재범은 김영호의 주문에 어떤 반항도 않고 시키는대로 다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영호가 임재범에게 바다로 걸어 들어가라고 지시했지만 임재범이 고개를 가로로 저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김영호의 지시가 이어지자 임재범은 결국 모자를 집어던지며 반발했다.

김영호는 “내가 잘못했다. 충분히 그럴만 했다”고 먼저 사과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임재범은 “나는 영호씨를 믿었다. 그런데 영호 씨가 이렇게 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윗옷까지 집어던졌다. 이에 촬영장의 분위기는 급격히 썰렁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31,000
    • -0.27%
    • 이더리움
    • 3,26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0.41%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192,200
    • -0.41%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34
    • -1.4%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9%
    • 체인링크
    • 15,210
    • +1.26%
    • 샌드박스
    • 3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