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DMS, 10조2000억 풍력단지 풍력시스템 공급사 선정에 ↑

입력 2011-11-1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풍력발전 관련주들이 10조2000억원을 투입해 서남해 해상 풍력단지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오전9시5분 DMS는 450원(9.57%) 급등한 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구축될 예정인 2500㎿ 규모의 서남해 해상 풍력 단지에 총 10조2000억원을 투입하는서 ‘서남해 2.5GW 해상 풍력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한전 및 발전6사는 SPC를 설립하고 풍력시스템사와 풍력 발전설비 공급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풍력시스템 8개 공급사(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유니슨, 현대중공업, 효성중공업, DMS, STX중공업)는 오는 2013년 중반부터 2014년까지 1단계 사업에 설치될 3MW~7MW급 발전기 각각 2~3기를 개발·설치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8,000
    • -0.21%
    • 이더리움
    • 3,27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41%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4,400
    • -0.46%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20
    • -0.78%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