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제동의 소속사인 다음기획측은 10일 "다음 달 22~3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노브레이크 시즌3'가 열린다"며 "이번 공연은 치유를 주제로 이전 시즌보다 더 버라이어티하게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제동의 '노브레이크'는 지난 2년간 85회 걸쳐 8만3천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번 시즌에서 김제동은 연설가와 지휘자, 로커로 변신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7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