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베트남 국가주석과 단독면담

입력 2011-11-09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지난 8일부터 국내에 국빈 방문 중인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상호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성완종 회장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새로운 상징이 될 ‘랜드마크72’는 건축연면적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1.3배에 달한다”며 “베트남 내 최고층 건물이고 국내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한 사업 중 단일규모로는 최대 해외투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은 “220만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고도의 기술전수 등으로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중요한 인프라 개발사업에 경남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9,000
    • -3.38%
    • 이더리움
    • 4,019,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5.14%
    • 리플
    • 747
    • -5.8%
    • 솔라나
    • 193,400
    • -8.04%
    • 에이다
    • 492
    • -4.28%
    • 이오스
    • 679
    • -5.69%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6.88%
    • 체인링크
    • 15,730
    • -6.42%
    • 샌드박스
    • 367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