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리콜사태, 부품 문제 탓"

입력 2011-11-04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는 부품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요타 수석 엔지니어인 모토하루 아라야는 지난 3일 춘천에서 열린 패밀리밴 '시에나' 시승회에서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는 부품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그러나 문제가 발생한 부품을 공급한 하청업체와 관계를 끊지 않고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이어간다는게 도요타의 협력사에 대한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1983년 도요타에 입사해 1994년 코롤라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본사 BR-NAC 부서의 사업 본부장으로 시에나, 툰드라, 세콰이아 모델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58,000
    • +3.48%
    • 이더리움
    • 3,186,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47%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2,500
    • +3.81%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3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8.9%
    • 체인링크
    • 14,230
    • -2.53%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