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수난시대' 시작됐다?

입력 2011-11-03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 양현석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재진은 2일 오후 11시 20분쯤에 강남구 신사동의 있는 한 호텔 앞거리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콜농도 0.08%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 박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진은 양현석의 부인 이은주 씨의 오빠다. 뿐만 아니라 이재진은 지난 4월 8일 발매된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 속지에 다섯 멤버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직간접적으로 YG 일을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근 YG가 대성의 교통 사망사고 연루,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입에 이어 코스닥 상장 등 연이은 악재와 연결시켜 '양현석 수난시대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85,000
    • +3.32%
    • 이더리움
    • 3,189,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4.67%
    • 리플
    • 728
    • +1.25%
    • 솔라나
    • 181,900
    • +2.65%
    • 에이다
    • 462
    • -1.7%
    • 이오스
    • 666
    • +1.8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3.9%
    • 체인링크
    • 14,210
    • +0.28%
    • 샌드박스
    • 343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