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

입력 2011-11-02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단지 특화 커뮤니티 시설 눈길,,

벽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의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² 규모로 2350채(펜트하우스 24채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식사지구 전체에는 모두 7033채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블루밍은 자이와 공동으로 일산 위시티라는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조성했다.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약 100만㎡에 조성하여 일산자이 위시티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1만여 가구가 들어서 일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일산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육여건이다. 단지 안에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외국어 체험실과 원어민 교사 수업이 진행되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자율형공립고인 저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동국대 약학대학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앞으로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지역의 교육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호텔급이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대면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 고양IC와 자유로 일산 IC,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위시티 블루밍의 또 다른 장점은 빼어난 단지 조경이다. 단지 정문부터 무지개 빛깔로 꾸며져 일반 아파트와 다르다. 단지 전체의 47%가 녹지공간으로 꾸며진 데다 곳곳에 다양한 테마 조경과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배치돼 있어 단지를 걷다 보면 마치 외국의 조경공원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중대형 공급이 계속 줄고 있는 주택시장이 2~3년 후에는 중대형 품귀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대형의 아파트와 고급 커뮤니티시설, 명문 학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위시티블루밍의 특별조건 분양기회는 보기 드물어, 지금 이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시티 벽산 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값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1,000
    • +0.57%
    • 이더리움
    • 4,40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7.17%
    • 리플
    • 677
    • +6.11%
    • 솔라나
    • 195,300
    • +0.72%
    • 에이다
    • 582
    • +2.65%
    • 이오스
    • 741
    • +0%
    • 트론
    • 195
    • +3.17%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3.26%
    • 체인링크
    • 17,970
    • +1.64%
    • 샌드박스
    • 43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