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인천 송도에 전시장 개장

입력 2011-10-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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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00평…접근성 활용해 최적의 시승코스 제공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에 BMW·MINI 전시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장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660㎡의 규모로 약 168평(BMW 약 78평, MINI 약 76평)의 1층과 약 120평의 2층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은 브랜드별 신차 소개 전용 공간으로 고객 상담과 시승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쇼룸의 경우 내부 VIP라운지를 비롯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을 갖췄다.

MINI 쇼룸은 블랙과 레드 컬러 기반의 차 6대가 전시돼 있다. 또 MINI 바와 라운지 등 특별한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송도 전시장은 계획도시의 교통 편의성을 십분 활용, 제품별 주행성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시승코스도 함께 갖췄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MINI의 인천 송도 진출을 통해 보다 다양한 거점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며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다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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