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현대정보 “정부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 기대…해외 진출 탄력”

입력 2011-10-21 10:29 수정 2011-10-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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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정부가 ‘10대 생태계발전형 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선정, 2000억원 지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현대정보기술이 수혜가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정보기술 관계자는 21일 “디지털 병원의 핵심 솔루션중 하나인 EMR(전자의무기록) 분야 국내 1위”라며 “정부 차원에서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 계획을 밝힌 만큼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몇 나라와 현재 의료시스템 해외 수출을 위해 접촉중”이라고 전제하고 “정부의 이번 조치로 수출 협상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새로 확정된 10대 프로젝트는 △2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육성 △고효율 박막태양전지 기술개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 △스마트LED 시스템 조명 △해상풍력 수출산업화 기반구축 △막여과정수산업 육성 및 통합물관리기술 해외수출 지원 등 그린분야 6개가 포함됐다.

또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주도 차세대 소프트웨어(SW)플랫폼 구축지원 등 소프트 분야 2개, △의료시스템 수출지원 △줄기세포 산업화 기반 구축 등 라이프분야 2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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