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011 프로야구, 우승팀은 누구’

입력 2011-10-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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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1시즌 국내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프로토기록식 게임 43회차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패배팀 및 전적 맞히기’ 를 발매한다.

이는 2011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3개팀을 대상으로 한국시리즈 최종전의 승리팀과 패배팀, 그리고 그 두 팀의 한국시리즈 전적을 순서대로 맞히는 게임이다.

포스트시즌 매 경기 개최 전에 발매가 중단되는 이번 게임은 총 24개 투표항목에 대해 배당률이 제시된다. 매 경기가 종료되는 익일 오전 배당률이 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경기종료 후 다음 경기의 선발투수가 확정되면 당일에 배당률이 조정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전적에서 무승부는 투표 항목에서 제외된다. 한국시리즈가 7차전 이전에 조기 종료되거나 무승부로 인해 8차전 이상이 최종전이 될 경우 발매기간 및 적중 결과 발표일이 변경된다.

이번 게임은 지난 2010 FIFA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발매한 본선 32개팀 대상결승전 승리팀 맞히기 와 유사한 게임으로, 야구팬들에게 국내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함께 스포츠토토는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을 통해 ‘2011년 프로야구 챔피온은 누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우승, 롯데우승, SK우승 중에 한가지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자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가습기(4명), 스포츠고글(3명)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프로토기록식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 맞히기’ 는 한국시리즈 최종전이 열리기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 및 배당률 변경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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