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직경 40m UFO…‘왜 유독 중국에서만’

입력 2011-10-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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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서 휴대전화에 찍혀

▲▲중국 봉황 TV 방송 캡쳐

왜 유독 중국인가. 최근 중국 후베이성에서 윤곽이 선명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 비행체가 휴대전화 카메라에 찍혔다.

장시위성TV는 8일“지난 4일 후베이성 쑤이저우시에서 간모 군이 휴대전화로 염제신농(炎帝神農·중국 고대 불의 신과 농사의 신) 동상을 찍던 중 이 동상 위로 이상한 물체가 날아오르는 것을 발견,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물체는 몇 초간 동상 위에서 머물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휴대전화에 잡힌 이 비행체는 검은색에 접시 모양의 타원형 형태로 비교적 크고 선명했으며 윤곽도 뚜렷했다. 간씨는 물체가 직경이 40미터가 넘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지난 6월 난징 상공에서 UFO가 목격됐으며, 8월에는 베이징, 상하이, 네이멍구, 산시 등지에서 UFO가 잇따라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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