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net
지난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 첫 생방송 무대에서 '동경소녀'를 불렀던 버스커버스커는 음원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지 않아 음원차트 강세를 예상하지 못했던 터다.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울랄라세션이 1위, 인터넷 투표 점수에서는 투개월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에 이어서는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에서 투개월의 '여우야'가 2위, 울랄라세션의 '달의 몰락'이 3위로 뒤쫓고 있다.
또한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건율, 이정아 등 매력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보컬 실력이 돋보였던 음원들도 속속 순위권 내로 진입하고 있어, 이번 음원 출시가 향후 이들의 순위를 뒤엎을 또다른 변수로 작용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음원 제작을 담당한 관계자는 "생방송에서 채 보여주지 못한 음악적 실력이 녹음 과정을 거치며 듣는 이들에게 색다르게 전달되는 듯하다"면서 "향후에도 미션 도전자들의 수준높은 실력을 돋보이게 할 음원 제작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