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 회장, IIF 이사 선임

입력 2011-10-03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지주는 지난달 23일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 연차총회와 동시에 개최된 세계은행협회(IIF) 이사회에서 어윤대 회장이 3년 임기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IIF는 세계 금융정책에 대한 의견을 조정ㆍ결의하는 민영 금융기관 연합체로서 유럽 재정위기를 불러온 그리스의 채무 탕감 협상을 이끌고 있다. 1982년 멕시코의 채무 탕감 요청으로 야기된 국제 채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983년 창설됐으며, 현재 70개국 450여개 이상의 상업은행, 투자은행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IIF 이사회는 도이치방크 조세프 아커만 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게리 콘 사장, HSBC 더글라스 플린트 회장, SEB 마커스 와렌버그 회장, 이따우은행 로베르토 슈트발 사장, 미즈호은행 사토 야스히로 사장, ING 얀 호먼 회장 등 30여 명이 이사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54,000
    • +2.92%
    • 이더리움
    • 3,173,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17%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180,600
    • +2.38%
    • 에이다
    • 462
    • -2.12%
    • 이오스
    • 666
    • +1.8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72%
    • 체인링크
    • 14,100
    • -0.14%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