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호주 최고의 부띠끄 호텔-케이프 로지

입력 2011-09-19 11:03 수정 2011-09-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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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호주 최고의 부티크 호텔로 선정됐으며 큰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는 케이프 로지는 마지 유럽의 고풍스러운 리조트를 연상할만큼 분위기 있는 곳이다.

리조트가 갖고 있는 특성 외에도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이곳의 레스토랑이다.

리조트 내에서 운영되는 이곳 레스토랑은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의 골드 리스트에 의해 호주내 최고의 신세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서호주의 고급와인이 생산되는 마가렛리버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에 수백만달러를 들여 업그레이드를 마친 24개의 로맨틱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근사한 벽난로가 있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한가로운 휴가를 즐기거나 조용한 호숫가 주변을 산책하는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다.

고급 와인이 생산되는 마가렛 리버에 위치하고 있어 근교의 와이너리를 둘러보는 와인 투어뿐만 아니라 와인과 함께 겻들일 수 있는 치즈와 초콜렛을 생산하는 공장또한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다.

근사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와 해변이 5분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호주의 유명 골프코스도 1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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