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와 유하나/연합뉴스, 슈어
15일 유하나의 측근은 "두사람이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강남 모처 등지에서 여느 연인과 다를바 없는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규는 KIA 타이거즈의 1번 타자로,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 주말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얼마전 '파라다이스 목장'서 재벌가 막내딸 박진영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