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프랑스, 독일 지원군 - 해외 증시 낙관적 예상

입력 2011-09-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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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지수는 유럽발(發) 호재와 전날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시도했다.

다만 유럽 재정위기 문제에 대한 해결 기대와 우려가 맞물리며 당분간은 변동성이 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독일과 프랑스가 그리스 디폴트를 막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긴급 화상회의를 연 후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 계속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증권업계에선 유럽 재정위기 문제가 당분간 국내 증시의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승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럽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현재 시장 안정을 위해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모멘텀은 각국 정부와 주요 의사결정 주체들의 정책 공조"라며 "쉽게 진화되지 않고 있는 유럽 관련 불확실성은 월말까지 이어질 주요 이벤트들을 통해 해결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16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과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들의 회담을 비롯해 20일 시작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9일 예정된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관련 표결 등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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