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 방통사 트루 “씨앤앰이 롤 모델”

입력 2011-09-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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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대표 장영보)은 태국 최대 방송, IT·통신사인 트루(True) 임원진이 벤치마킹을 위해 삼성동 DMC(디지털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트루 임원진은 시설관리시스템(FMS, Facilities Management System)과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Network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씨앤앰을 롤모델로 선정, 케이블TV전송망 설계, 구축, 운영, 유지보수 등 전반에 걸쳐 살펴보고 HFC전송망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문준우 DMC 운용센터장은 트루 방문단에게 씨앤앰 DMC운영 현황과 FMS_NMS 도입에 따른 서비스 품질 개선 효과 및 향후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트루사의 번툰 기술총괄이사는 “성공적인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씨앤앰을 찾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명받았고 품질 관리와 관련된 대응 매뉴얼을 잘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앤앰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존의 단순한 서비스별 장애관리에서 주요 장애지표에 따른 각각의 개선방법 적용으로 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파트너사와 현장 결합성을 증대시켜 신속 정확한 AS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전담 조직도 운영하고 있다.

NMS/FMS 통합과 관련해서는 신규STB감지, 장애감지, STB개별상태조회 등 씨앤앰 전체 단말품질에 대한 품질을 사전에 측정해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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