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 씨온(SeeOn)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색다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씨온은 이번 추석을 맞이해 이용자들이 즐겁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상황 실시간 정보교환 이벤트를 실시 한다.
씨온의 특징인 위치기반 SNS의 장점을 살린 프로모션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다른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가장 빠른 길을 서로 공유하는 정보교환 이벤트로 진행된다.
씨온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실시간 교통정보를 교환하거나 방문한 곳의 맛 집과 멋 집을 소개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씨온 앱을 구동하고 ‘버블’에 접속해 교통상황을 올리거나 ‘에헴’이나 ‘체크인’을 통해 방문한 장소의 맛 집이나 멋 집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 된다.
씨온의 안병익 대표는 “위치기반 SNS의 장점을 잘 살려서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게 함으로써 기존 서비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실시간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하여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꽉 막히는 교통체증에서도 고향 가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즐거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씨온은 현위치 주변의 장소정보를 발굴하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건수는 80만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