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 일본 해외판로 지원

입력 2011-09-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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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일본 전자부품 전문유통업체인 바이텍(VITEC) 과 '삼성전자 협력사 해외판로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세이키 마사노부 바이텍 사장·이세용 협성회(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 회장·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박창식 대진디엠피 대표·임광빈 프롬써어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일본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삼성전자 협력사가 관련 정보 등 지원을 받는 내용이다.

최병석 삼성전자 부사장은 "협력사가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부품 전문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용 협성회 회장은 "오랜 기간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는 자체가 일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방안" 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 삼성전자가 일본 유통업체인 바이텍(VITEC) 과 '삼성전자 협력사 해외판로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세용 협성회 회장(이랜텍 대표)·최병석 부사장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세이키 마사노부 사장(일본 바이텍)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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