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제일창투, 현 이사진 선임한 주총 무효 피소

입력 2011-09-06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일창투는 두성홀딩스 외 주주 6인이 최대주주 황순태 삼전 회장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그림자투표 존재, 임시의장 선임 위임 부재, 사외이사 자격 부재 등을 임시주총의 무효 또는 취소 사유로 들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의 진행절차 및 과정에 대한 합적법성을 명백히 규명할 수 있도록 전문변호사를 통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엄정일 대표, 허영규·김경희·김대호 이사 등 제일창투 이사진이 해임되고 황순태·김철수·호근·황규필·황욱주 등 5인이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03,000
    • -5.61%
    • 이더리움
    • 4,121,000
    • -8.52%
    • 비트코인 캐시
    • 427,700
    • -15.05%
    • 리플
    • 580
    • -9.94%
    • 솔라나
    • 181,600
    • -4.62%
    • 에이다
    • 473
    • -15.08%
    • 이오스
    • 653
    • -15.3%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80
    • -14.85%
    • 체인링크
    • 16,480
    • -11.54%
    • 샌드박스
    • 366
    • -1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