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지스타 2011’ 공식 협찬사 됐다

입력 2011-09-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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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11' 성공 위해 홍보·마케팅 적극 지원

관람객 편의성 향상 위한 지원 방안 검토

네오위즈게임즈는 11월 10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1'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발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이번 지스타가 전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같은 편의시설 지원도 검토 중이다.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7월 마감된 1차 참가신청 결과, 게이머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는 B2C관은 82개사가 1000여 부스를 신청했으며, B2B관은 전세계 22개국 202개 업체의 참가 신청으로 500여 부스가 최단 기간에 마감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관람객 28만 명, 수출 계약 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던 지스타2010의 성과를 뛰어넘는 또 한번의 흥행 기록 경신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부스로 참가해, 자체 개발게임 등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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