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이 지식경제부의 국내 대륙붕 해저광구 탐사권 허가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미주제강은 3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3.17% 오른 456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전일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회를 열고 포항 남동쪽 50㎞지점 국내대륙붕 제 6-1해저광구 중부 및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제6-1해저광구 남부지역에는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석유공사가 7대 3의 지분으로, 중부지역은 한국석유공사와 STX에너지가 7대 3의 지분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