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넷웨이브, 부즈클럽과 ‘캐니멀’ 활용 케릭터 개발 MOU체결

넷웨이브(대표이사 한두원)는 ‘캐니멀’ 캐릭터로 유명한 부즈클럽(대표이사 김유경)과 인기캐릭터인 ‘캐니멀’을 활용한 차세대형 캐릭터 KIOSK 개발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캔(can)과 애니멀(animal)의 합성어인 캐니멀은 현재 EBS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순수 국산 토종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현재 EBS시청률 1위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캐니멀’캐릭터는 이미 세계시장에서도 검증되어 호평받고 있는 만큼 ㈜부즈클럽은 캐릭터판매 사업의 주요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즐기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 KIOSK사업에 대한 진행을 기획하고 있다.

넷웨이브 관계자는 “국내 시범사업 운영 후 글로벌 사업화에 적용할 생각이며 현재 부즈클럽은 스페인의 BRB, EBS방송사와 TV시리즈를 공동제작하고 있다”라며 “브라질, 멕시코 및 중남미에 워너브라더스 및 타이쿤과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체결, 유럽의 방송사, 에이전트등과도 긴밀하게 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넷웨이브는 국내최대의 멀티플렉스극장체인사인 CJCGV 주식회사의 거의 모든 직영극장에 고품질의 신형무인발권기를 국내최초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만큼 부즈클럽의 무한한 컨텐츠적 상상력과 넷웨이브의 기술력이 모여 ‘캐니멀’과 ‘아이들’이 재미있게 융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 KIOSK를 개발 및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