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남아있는 교민 19명…피해 없어

입력 2011-08-22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비아 반군의 트리폴리 함락이 임박하면서 현지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 교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통상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벵가지에 각각 14명과 5명의 교민이 체류 중이며 모두 안전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리비아에서는 반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최후 거점인 트리폴리의 대부분을 장악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튀니지로 임시 이전한 주 리비아 대사관에서 전화를 통해 교민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면서 “아직 피해가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40,000
    • +3.81%
    • 이더리움
    • 3,180,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4.83%
    • 리플
    • 727
    • +1.11%
    • 솔라나
    • 182,100
    • +4.6%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68
    • +1.8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7.49%
    • 체인링크
    • 14,120
    • -0.07%
    • 샌드박스
    • 34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