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부터 중앙 3개국 순방

입력 2011-08-21 09:22 수정 2011-08-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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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1일부터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21~23일 몽골, 23~24일 우즈베키스탄, 24~25일 카자흐스탄을 국빈으로 공식 방문한다.

몽골에서는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자원과 보건, 인적 교류 등 중장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한·몽골 공동성명’과 양국 간 중기 협력 지침을 담은 ‘중기행동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또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와 국제 외교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과 카자흐스탄에서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각각 만나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 방향과 에너지·자원, 인프라, 금융, IT 등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가 동행하며, 이 대통령은 오는 26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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