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넥스텍 등 5사 관리종목 지정

입력 2011-08-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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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투어·한림창투·케이에스알 26일까지 상폐여부 결정

에이치앤티, 디브이에스코리아, 넥스텍, 에스티씨라이프, 지앤디윈텍 등 5사가 새롭게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또 사유추가와 일부해제 등 사유변경이 11사로 코스닥 시장 관리종목은 총 34사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가 17일 발표한‘코스닥 시장 12월법인 반기보고서 관련 시장조치 현황’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제출대상 909사 가운데 △세계투어 △에이치앤티 △이룸지엔지 △제일창투 △케이에스알 △한림창투 △히스토스템 등 7사를 제외한 9023사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거래소가 코스닥 기업들의 반기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사유가 새로 발생한 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광티에스 △초록뱀 △에스티씨라이프 등 3사는 상장폐지실질심사대상 여부검토 법인으로 지정됐고 △세계투어 △케이에스알 △한림창투 등 3사는 상장폐지우려법인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상장폐지우려법인에 포함된 3사는 오는 26일 이내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넥스텍 △디브이에스코리아 △에스티씨라이프 △지앤디윈텍(이상 자본잠식 50% 이상) △에이치앤티(반기보고서 미제출) 등 5사를 관리종목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또 반기보고서 미제출·반기검토의견 비적정·자본잠식 50% 이상 등의 사유로 세계투어, 제일창투, 유진데이타, 아이스테이션 등 11사가 관리사유가 변경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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