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최근 아이에스해운(주)을 비롯한 9개 외항 해운사가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종전 전제 회원사 181개에서 190개사로 늘었다.
이번 회원에 가입한 회원사는 아이에스해운(주)을 비롯해 (주)포스텍, (주)에이치엠티메가라인, (주)일신해운물류, (주)에벤에셀 마리타임, (주)지엠, (주)우현쉬핑, (주)에스제이마린, (주)디엠쉽핑 등이다.
선주협회 회원사 수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5년 64개사, 2006년 92개사, 2007년 129개사, 2008년 164개사, 2009년 183개사, 2010년 181개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