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물관련株, 국내 지하수서 기준치 이상 우라늄 검출…‘강세’

입력 2011-08-10 14:35 수정 2011-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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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하수에서 기준치 이상의 우라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물관련株들이 강세다.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시노펙스(+7.52%), 젠트로(+7.41%), 한텍(+5.53%)등 관련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1년동안 전국 314개 마을의 지하수 원수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23%인 72곳의 지하수에서 자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다.

자연방사성 물질은 지구 표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로 이번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지역은 대부분, 화강암과 흑운모가 주요 지질대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라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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