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골프장 그린피 할인은 계속된다

입력 2011-08-02 11:31 수정 2011-08-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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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사이드CC 코스전경
폭우에 시달린 골프장들이 8월에도 회원권이 없는 골퍼들에게 그린피를 할인해 준다. 요일별, 시간대별로 할인폭은 다르지만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만원까지 저렴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명문골프장 은화삼CC는 주말에 5만원을 내린 그린피가 18만원이다. 6일은 오후 3시20분 이후, 7일은 오후2시20분 이후에 입장하면 5만원이 절략된다. 주중은 오는 31일까지 월요일은 4만원을 깎아주고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1시와 낮 12시대는 그린피가 15만원, 그외 시간은 16만원이다.

오크힐스CC는 오는 31일까지 전시간대에 그린피가 11만원이며 오전 9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조식을 제공한다. 토요일은 15만원, 일요일과 광복절은 13만원이다.

기흥CC는 코스와 시간대별로 그린피 차등화를 실시하고 있다. 19일까지 주중에 남동코스 15만원, 북서코스는 13만원이다. 23일부터 26일은 북서코스 15만원이고 30,31일은 남동코스 15만원, 북서코스 13만원이다.

소피아그린CC는 시간대별로 그린피가 다르다. 21일까지 주중 1부는 11만원이고 토요일은 19만원, 일요일은 17만원. 2부는 주중은 11만원이고 2,3부는 토요일은 16만원, 일요일는 14만원이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주중 1,2부는 12만원, 토요일 1부는 19만원, 2부는 18만원이고 일요일은 1부 18만원, 2부 16만원이다.

나이트 경기를 할 수 있는 서서울CC는 12일까지 오전 4시 이전은 2만5천원 내린 16만원, 오전 5시부터 5시28분까지는 17만원, 오전9시11분부터 11시25분까지는 17만원이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오전 4시대는 16만원, 오전5시부터 5시28분은 17만원이다. 5인플레이와 다른팀에 조인이 가능하다.

12일까지 하계휴장을 하는 중부CC는 31일까지 1부는 16만원, 오전11시부터 낮 12시59분까지는 14만원이고 3부는 15만원. 일요일은 1부가 24만원, 오전11시부터 12시59분까지 21만원, 3부는 19만원이며 일요일은 동일한 시간에서 1만원씩 더 빼준다.

인천국제CC는 주중에 2만원 할인해주며 월요일은 전시간대, 오전5시54분 이전에 플레이하면 18홀에 그린피가 15만원, 9홀은 8만8천원이다.

진양밸리CC는 31일까지 주중에 1만5천원 내린 11만원이고 일요일은 2만5천원 저렴한 15만원, 이달 한달동안 36홀을 도는 골퍼는 5만원 저렴한 20만원에 플레이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구 제방도로)가 최근 6차선으로 확장돼 가는 길이 빨라진 김포시사이드CC는 31일까지 시간대별, 요일별로 그린피를 대폭할인해 준다. 월요일은 전시간대 16만5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5시부터 28분까지는 4만원 내린 15만5천원, 5시35분부터 56분까지 16만5천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16만5천원이다.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3시 이후에는 2만원 내린 20만5천원이다.

이밖에도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썸머패키지로 그린피 할인에 적극 나서고 있어 막바지 휴가에 잘 골라가면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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