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크놀로지(대표 이혁수, 송정우)가 자체 원천기술로 4G LTE용 미디어 게이트웨이(Media Gateway : IM-MGW)를 개발해서 지난 7월29일 LGU+에 납품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모테크놀로지의 IM-MGW는 VoLTE(Voice over LTE)망 구축에 필요한 필수 장비다. 이 제품은 4G망에서 최적의 음성 품질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으로 구현해 유선망과 같은 고품질 음성통화품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욱이 2G CDMA망과 4G LTE망의 음성패킷서비스를 통합처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All-IP 모바일 생태계에서 음성서비스는 개방형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