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윤민수·인순이·바비킴 합류설에 네티즌 '기대만발'

입력 2011-07-28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나는 가수다' 새로운 시즌 시작이 알려지면서 가수 인순이와 바비킴, 바이브 출신 윤민수가 새로운 가수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순이와 바비킴, 윤민수가 오는 8월 15일 경연부터 시작되는 '나가수'의 새 가수로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 가수인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자우림과 함께 7명의 가수로 '나가수'를 이어간다.

한 관계자는 "이들에게 섭외 요청이 있은지는 꽤 됐다"며 "'나가수'의 침체기로 불리는 이 때, 이들의 투입으로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워풀한 여성 보컬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남자 보컬, 거기에 숨은 실력자까지 고른 구성이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혜진과 윤민수가 '그남자 그여자'를 부르는 걸 들었으면 좋겠다" , "바비킴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색깔이 입혀질 것 같다"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나가수'는 오는 8일 녹화를 끝으로 명예졸업제도를 도입해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를 졸업시킬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22,000
    • +1.87%
    • 이더리움
    • 3,17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37,100
    • +3.28%
    • 리플
    • 728
    • +0.83%
    • 솔라나
    • 181,100
    • +3.25%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7.55%
    • 체인링크
    • 14,120
    • -0.56%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