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1인 기획사 설립하나?

입력 2011-07-22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 MC' 강호동(41)이 유재석(39)에 이어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전망이다.

강호동은 지난 21일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로부터 최대 50억원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초등학교 친구이자 함께 씨름선수로도 활동했던 박태현씨와 1인 회사를 설립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대산맥 MC 유재석도 소속사와 계약 만료된 후 지난해 2월 1인 기획사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바 있다.

통상 1인 기획사의 경우 지원을 받는데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강호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출연료는 물론, CF와 외식사업 등에서도 큰 수익을 올리고 있어 운영에는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한편 강호동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비롯해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TV '강심장'·'스타킹' 등 각 방송사에서 인기 프로를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06,000
    • -0.73%
    • 이더리움
    • 3,424,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0.41%
    • 리플
    • 854
    • +16.99%
    • 솔라나
    • 215,500
    • -1.37%
    • 에이다
    • 474
    • -0.63%
    • 이오스
    • 660
    • -0.1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3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4.95%
    • 체인링크
    • 14,090
    • -4.6%
    • 샌드박스
    • 351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