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인천서 ‘슈퍼트렉스 콘서트’ 개최

입력 2011-07-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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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최고 뮤지션들 5팀 참여 예정…토요타 페이스북 방문객 중 총 20명에 티켓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문화 마케팅 행사인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가 인천에서 열린다.

20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초특급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가 8월 5일 인천 검암동 드림파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GD & TOP, 태양, 타이거 JK-윤미래 부부, 미쓰에이 등 총 5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토요타 측은 이번 공연이 참가자들에게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는 콘서트 당일 현장에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 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밸런스가 뛰어난 ‘코롤라’ 등 토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해 콘서트에 참여하는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부스 옆에는 △육상경기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육상 체험 존 △고출력 스피커를 장착한 DJ 카 전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오는 25일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방문한 고객 중 토요타 로고 배경의 인증 사진과 함께 슈퍼트렉스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를 담벼락에 남긴 고객 20명을 뽑아 슈퍼트렉스 콘서트 티켓 초대권(1인 2매)과 토요타 VIP 부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콘서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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