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25)이 KBS 2TV ‘개그 콘서트’하차설을 일축했다.
최씨는 15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1주일 휴가를 받았다. 딱 1주만 쉬고 다시 개콘으로 돌아가서 건강한 웃음 드리겠다”며 하차가 아님을 밝혔다.
그는 또 “죽는 날까지 개콘할 겁니다”라며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개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트렌드쇼’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최효종은 허리 디스크가 악화돼 제작진과 상의 후 입원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